[여성건강 간호학] 상실과 슬픔을 겪는 대상자의 정신 사회적 문제

소개글

모성 간호학의 입장에서 상실과 슬픔을 겪는 대상자의 간호에 대해여 알아보았습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유산
2) 사산
3) 장애아
4) 상실과 슬픔을 겪는 대상자 간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인공유산
인공유산은 임신을 중단시키는 일이다. 미국에서는 연간 150만 건의 인공유산이 있다고 한다. 인공유산을 시키는 여성들은 서구사회에서 젊은 미혼여성으로 초산이 많고, 개발도상국에서는 이미 2,3명의 아이를 가진 기혼여성이 많다.
인공유산은 윤리적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다. 인공유산을 반대하는 자들과 이를 찬성하는 자들 사이의 논쟁은 치열하다. 자유롭게 인공유산을 허용하면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될 수 있다. 인공유산에 대해 사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 여성은 인공유산을 시도하기가 어렵다. 인공유산을 법적으로 금지하면 여성은 불법적인 유산방법을 찾게되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며, 출산 후에는 영아살해나 유기등이 있을 수 있다.
임신 제2기 유산은 제1기에 비해 정신적인 타격이 크다. 제2기 유산의 가장 많은 이유는 태아의 심각한 기형 때문이다. 이 시기에 이미 아이와 결속되어 있던 산모는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초음파나 양수천자 등 산전기형아 감시가 활발해지고 있는 우리 나라도 같은 실정이다.
인공유산은 남성 쪽에 있어서도 중대한 경험이다. 아버지는 임신 중단으로 인해 상실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 어떤 파트너는 같이 병원에 가주거나 감정적으로 지지를 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 여성건강간호학/ 이영숙외/ 현문사
- http://www.difa.co.kr/short/list/list62.htm - 9k
- http://www.medirepo.com/preg/Preg-par-care/abortion.htm
- http://lib.kyci.or.kr/pdf/D147.pdf
- 모성간호학/ 김인순외/ 수문사
- 모성간호학/ 김신정외/ 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