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의 외국인

소개글

참고서적 없이 순수 개인의 생각을 씀

목차

1. 서 론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특집만은 말아라??>

2. 본론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3. 결론
<변화에 발맞추어 세계로 나가자!>

본문내용

1. 서 론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특집만은 말아라??>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이런 추석에 맞추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 것이 있으니 바로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방송사들의 추석 특집 방송이 그것이다. 현대사회에서 TV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그 지배력은 막대하고 현대인들은 TV에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 흩어져 살던 일가 친척들이 전부 고향에 모여 송편을 빚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에도 TV의 비중은 크기만 하다. 또한 고향을 찾아 시골로 들어간 도시인들에겐 TV만큼 무료함을 달래 줄 오락놀이가 없기 때문에 그런 시청자들을 TV앞에 붙잡아 두려는 방송사들의 노력은 대단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방송사들이 추석 특집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은 이번 추석을 위해 방송사들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의 편성표만 보고도 틀렸음을 알 수 있었다. 방송사들이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 들여 준비한 특집 방송은 매년 추석 때마다 방송사들이 준비했던 프로그램들과 비슷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가 추석을 한두 번 맞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올해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겠지' 라는 나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방송사마다 너무도 오랫동안 사용해와서 지루할 때로 지루해진 편성 방법이 올해에도 되풀이되었다.

참고 자료

www.imbc.com
www.kbs.co.kr
www.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