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의 복식과 미용
- 최초 등록일
- 2004.04.0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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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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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사적 배경
2. 복식사적 배경
1) 쌍영총 벽화에 나타난 귀부인 복식
2) 백제 복식의 일본전파
3. 백제의 직조와 염색
1) 삼국시대의 직조와 염색
2) 백제의 직조와 염색
4. 머리형태
5. 장신구 및 신발
6. 화장형태
본문내용
*머리형태
백제는 반도 서남부에 위치한 나라로 중국과의 왕래가 빈번하여 일찍이 중국 남조문화를 수입하여 고유문화속에 찬란한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렇게 독특한 문화양상을 띤 백제사회에서는 머리모양에 의해 기혼, 미혼의 구별을 하였으며 그 외 백제의 복식양상은 고구려와 크게 차이가 없었음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제사회의 여인의 머리모양에 관하여는 고구려와 같이 고분으로 발굴된 자료가 적기 때문에, 여인의 머리모양에 관하여는 중국측 문헌에서 그 단편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북사’에는 ‘여자는 머리를 땋아 뒤로 늘이되 출가하게 되면 두 갈래로 나누어 머리 위에 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주서’에는 ‘미혼녀는 발을 머리 위에 둥그렇게 얹고 한 갈래로 내려 수식하며, 기혼녀는 두 갈래로 나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두 책의 기록이 상반되고 있다. ‘북사’에 기록되어 있는 머리를 땋아 뒤로 늘이는 미혼녀의 머리모양은 조선시대까지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미혼녀의 머리모양이며, 두 가닥으로 나누어 머리에 얹는 기혼녀의 머리모양은 조선시대의 얹은 머리와 동일하게 얹은 것이 아닌가 한다. 이와 같은 얹은 머리는 고구려 여인의 머리모양으로 볼 수 있는 바, 무용총 시녀공양도의 밥상을 나르고 있는 후자 여인의 머리모양이 얹은 머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