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감상문] 안식일과 주일 레포트

소개글

저는 신학교에서 칼빈주의와 신앙 시간에
안식일과 주일이라는 박희석 교수님의
책을 읽고 이 감상문을 제출했습니다. 점수는
물론 후하게 받았습니다. ^^ 저는 장학생이랍니다.
캬캬

목차

제1장 안식일의 기원
제2장 아담의 죄와 인식
제3장 언약으로서의 안식일
제4장 모세의 언약과 안식일
제5장 성막과 안식
제6장 메시아 신앙과 인식
제7장 약속의 땅과 인식
제8장 예수님과 안식일
제9장 토요일에서 주일로

본문내용

우선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며 안식일을 그 기원으로 두고 있다. 현재의 안식일은 주중에 한 주의 시작인 일요일이며, 태초에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이 창조 사역을 끝내고 7일째 날 안식하신 그 안식을 뜻하고 그로부터 기원된다. 즉,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마지막 일곱째 되는 날은 쉬신 날이고 주일은 한 주간의 시작되는 첫째 날로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날인 것이다. 주일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날이다. 안식일이 율법에 의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날이라면 이 주일은 복음에 의한 은혜의 열매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날이다. 현재 우리 기독교에서 안식일은 창조기념일이므로 인간이 범죄하고 그 죄를 위해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부활기념일인 주일을 지키고 있다. 안식일은 주일의 그림자요 모형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람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순종한 자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원리가 창조 때부터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창조원리인 안식일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복음에 믿음과 순종하는 만이 동참할 수 있다. 이러한 안식은 하나님의 창조사역 완성부터 시작된 안식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창조규범으로 제정되었으며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전 인류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뜻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