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 생물학, 심리학, 학습심리학,감상] 감상문, 솔로몬의 반지

소개글

^^도움이 되셨으면..제 생각이 조금 들었어여.

목차

1.로렌즈는 동물 매니아였다.
2. 동물에 대한 고정관념
3.동물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존재이다
4.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본문내용

1.로렌즈는 동물 매니아였다.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우리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 흔하게 보는 강아지에서부터 지금 키우고 있는 포인터까지, 내 어릴적 기억에서 강아지를 빼면 즐겁고 따듯한 기억이 없어질 듯도 하다. 어미 강아지가 새끼를 배었을 때부터 낳아서 기르고 다른 사람에게 줄 때까지의 과정을 온전히 다 보아왔다. 잘 걸어다니지 못해서 안고 다니던 것, 이가 날 때쯤 되어서 내 신발을 물어뜯었던 것, 너무 잘 짖어서 주위 사람들이 미워했던 것 등등. 동물과 늘 한 울타리에서 생활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이 책의 작가처럼 동물과 깊은 감정의 교류를 경험하지는 못했던 듯 하다. 정말 귀찮고 때로는 신문지를 혼도 내고, 귀여워 해주기도 했지만, 자신이 솔로몬의 반지가 없이도 동물과 의사소통 할 수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 나는 그만 고개가 숙여진다. 그래도 동물을 남들보다는 조금 좋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책의 원제는 ꡐ그는 짐승, 새, 물고기와 이야기했다ꡑ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