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안나 까레니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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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의 화려한 무도회장에서 의 장면이 생각이 난다. 화려한 옷과 그와 맞는 실내 내부장식 또한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비취지게 되는 도시와 농촌의 삶 의 대조를 통해 이 영화는 시작되고있다. 크게 비련의 여주인공인 안나의 사생활을 중심으로 그들이 이야기 하고자 한 것이다. 주인공인 브론스키는 키티와 열애중에 안나를 알게되었고 순간 안나의 아름다운 외모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안나는 유부녀이었기 때문에 쉽게 브론스키의 마음을 받아들일수 없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안나의 브론스키에 대한 사랑의 맘이 커지면서 현재 남편과의 갈등 구조가 형성이된다. 또한 사회적으로 안나는 고립되고있었다. 이에 반해 브론스키는 내가 생각하기엔 안나를 그다지 비중을 두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안나는 브론스키에 대한 사랑이 깊어감에 따라 그의 모든걸 버리고 브론스키를 만나게 되는데 그 속에서 브론스키의 사랑이 식어감에 따라 그의 맘을 사로 잡지 못한 것과 또한 전 남편과의 자식이 너무 그리워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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