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회심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4.04.2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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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심의 조감도 - 홍성철
2) 예수의 가르침 속에 나타난 회심의 의미 - 조태연
3) 바울의 회심
4) 요한 웨슬레의 회심 : 능력으로의 변화
5) 찰스 피니의 회심
6) 회심과 구약에 나타난 기독교 윤리
7) 세속화와 회심
8) 목회와 회심
9) 선교와 회심
느낀점
본문내용
1) 회심의 조감도 - 홍성철
회심의 종류에는 모두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로 바울 사도나 존 번연, 마틴 루터, 존 웨슬리와 같은 인물들이 경험한 것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깨달음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고넬료와 같은 형태로 변화의 형태가 아니라 그의 하나님에 대한 추구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범주에는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빌립보 간수의 회심이다. 그는 삶에서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감당하던 사람으로 바울의 전도를 받고 회심을 체험한 사람이다. 이들은 회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시작한 사람으로 성 어거스틴, 존 뉴톤, 찰스 피니, 씨 에스 루이스 등이 있다. 회심은 우선 "마음을 돌려먹음"으로 이해되어 질 수 있으며 종교적으로는 "과거의 죄악적 의지를 회개하여 옳은 신앙에 마음을 돌이키는 종교적 신앙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회심의 사건을 구약과 신약에서 찾아보면 구약에서는 "떠나간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다"는 것이고, 신약은 "과거의 삶으로부터 돌아감"을 의미하고 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이끌어 가시고, 인간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신인 협동의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심의 경험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먼저 회심은 일차적으로 지적이라야 한다는 것이고, 죄인인 인간이 스스로 회심할 수 없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