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리빙페어 ] 2004리빙페어를 다녀온후..

소개글

나름대로 직접가서 보고 느낀것을 적었어여..
참고하시길바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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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리빙 페어를 가라고 했을 때 나는 이게 무엇인가? 하고 어리둥절했다. 리빙 이면 거실인데 거실에 놓는 물건들인가? 하고 추측을 했다. 하지만 직접 가보니 별것들이 다 있었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뇌 해졌다. 어렸을때는 코엑스에 가서 전시회도 보고 박람회 구경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것들에 대해 정말 무뇌 해진 나를 보고 부끄러웠다. 해마다 열리는 리빙페어도 모르다니..한심하기 그지없다.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정보에 능숙한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처음에 코엑스를 갔을 때 같이 수업 듣는 친구와 디자인하는 친구와 함께 갔다. 친구가 디자인이를 전공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같이 가자고 했다. 처음 코엑스 문을 들어서는데 많은 사람으로 붐볐다. 7000원이라는 소리에 비싸다고도 느꼈지만 다녀오고 난뒤에는
그 7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나에게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처음 출입증을 달고 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 속에서 처음 내 눈에 띈 것은 한복 천으로 된 커튼과 침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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