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불교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4.2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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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교의 전래
불교의 융성 - 귀족불교로서의 발전
불교의 쇠퇴
한일 불교의 전반적인 비교
본문내용
한일 불교의 전반적인 비교
일본불교의 역사적 특색 가운데 하나는 엄격한 종파불교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똑같이 대승불교가 전래되었으나 그것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상당히 다른모습으로 나타난다. 일본의 종파불교는 '가마꾸라' 시대부터 시작되어 '무로마찌' 시대에 완전히 확립됐는데, 취징을 조사로 하는 천태종, 공해의 진언종, 법연의 정토종, 친란의 정토신종, 도원의 선종, 일련의 일련종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에서는 종파가 다르면 본존불이 다른 것은 물론이고, 가람배치 양식, 가사의 색깔과 모양, 심지어는 독경의 음률까지 틀린다. 이 같은 종파는 1945년 이전까지는 13종 56파로 나누어져 있었다.13종은 법상종,천태종,,임제종, 조동종, 황벽종, 일련종, 시종(時宗) 등이다. 그런데 종전(終戰) 이후에는 화종(和宗) 아함종 등 신흥종파가 더 생겨났다.
일본의《종교총감≫에 의하면 현재 일본의 불교종파는 7개 계통의 1백 8파에 이르고 있다. 천태계가 20파, 진언계가 43파, 정토계가 25파, 선종계가 23파, 일련(法華)계가 36파, 기타 33개파 등이다. 이중 전국에 4천개 이상의 말사를 가지고 있는 종파는 천태,진언, 일련, 임제, 정토진종등 8개 종파로 알려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