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와 나의 닮은점과 차이점

소개글

제이야기를 쓴것이나 궁예의 삶과 일반적으로 비슷한 점을 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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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째로 태어날 때 생명의 위협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궁예는 태어났을 때부터 징조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왕의 명으로 내시가 누다락 아래로 내던졌는데 젖먹여 오던 하녀가 몰래 받아서 살았다. 그러나 그때 잘못하여 한 눈이 멀게 되었다. 이처럼 궁예는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은 생명이 아니었다. 나도 역시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축복 받는 존재는 아니었었다. 부모님의 결혼을 친가쪽에서 강하게 반대했는데 어머니의 임신 사실을 아버지께서 아시게 되었고, 아버지는 더욱 어머니와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족들을 설득하게 되었다. 나의 존재를 알게 된 할아버지와 지금의 큰아버지, 고모들 중 몇 분은 나를 낳지 말라고 하셨다. 궁예처럼 나의 존재는 다른 사람들에게 반가운 존재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궁예와 나의 인생 첫 걸음이 달랐던 점은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축복받고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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