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미술가
- 최초 등록일
- 2004.04.26
- 최종 저작일
- 2004.04
- 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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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흐, 장승업, 마티스에 대한 글입니다.
작가론, 작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느낌을 위주로 기술했습니다.
세 작가를 따로 보아도 되고, 같이 묶어 보아도 됩니다. 작가별로 구분은 되어 있습니다.
목차
1.빈센트 반고흐
2.장승업
3.앙리 마티스
본문내용
*고흐
1882년 7월 21일
예술은 질투가 심하다.
가벼운 병 따위에 밀려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예술의 비위를 맞추겠다. 조만간에 좀더 흡족할만한 그림을 받아보게 될 것이다.
인물화나 풍경화에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감상적이고 우울한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은 고뇌다.
*장승업
"일획(一劃)이 만획(万劃)이요, 만획이 일획이로다."
꽃이 아름답다면 왜 아름다운지 라는 질문에 대해 쉽게 답하기 힘든 것처럼
참으로 오묘한 말이다.
서양의 과학적인 사고와는 큰 차이가 있는 동양 사상적인 면이 깃든 그의 이 말 한마디에는 그가 어떠한 생각으로 예술을 받아들이는지 감히 짐작 할만하다.
*마티스
우리는 흔히 미술, 그림이라고 하면 보기에 좋은 아름다운 무언가가 구성된 화면을 상상한다.
대부분의 그림들은 우리의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자 아름답고 잘 그려지고 의미있는 것들로 채워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