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소개글

만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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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건복지 전문기자가 쓴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 복제와 인간 배아 복제가 그렇게 두려움에 떨 과학 기술이나 그 산물이 아님을 알리려 했다. 동시에 복제 인간이 어떤 희생을 무릅쓰고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인류의 과제는 분명 아니라는 사실도 전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한국 언론이 최초의 복제 아기 '이브'의 탄생 주장과 관련, 발표 내용의 허위 여부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기정사실인 양 요란스럽게 보도하는 미숙함을 드러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생명공학 및 인간 복제에 관해 폭넓게 이해하고 균형 있는 시각에서 이 문제를 파악함으로써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과 그 윤리에 대해 올바른 시각 등에 대해서 비교적 쉽고 흥미 있게 엮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1부에서 4부까지 되어 있는데 우선 제 1부에선 ‘초대받지 못한 손님, 복제 인간’으로 인간 복제 시대의 서막이 열렸음을 알려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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