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광화문

소개글

특별한 목차는 없으나
Ⅰ.들어가는 말
Ⅱ.경복궁에 대한 설명
- 광화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동궁
자경전 향원전 경회루 등에 대한 설명 및 느낌
Ⅲ.맺는 말
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복궁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던 것은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광화문이 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위엄있게 서 있는 지금의 광화문 건물은 목조 건물 흉내를 낸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라고 한다. 일제가 우리 국권을 강탈해 가는 시기에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음흉한 경복궁 기죽이기를 하였다. 일직선상에 놓여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광화문 - 근정전 - 사정전 -강녕전 - 교태전) 선상에 총독부 청사가 놓이도록 건물을 지은 것이다. 이러한 때에 광화문도 해체되기 시작하여 지금의 국립민속박물관 입구 자리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 광화문은 1865년에 중건된 지 60년 만에 경복궁의 정문도 아니요, 동문도 아닌 그저 유배당한 문, 죽은 문이 된 것이다. 1592년 임진왜란 이후 330여 년이 지나 일본인이 광화문에 가한 두번째 학살이었다. 그것이 1968년 대통령의 명령으로 철근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광화문의 아픈 역사를 들으면서 경복궁 답사는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