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무사도를 읽은 후에...

소개글

무사도를 읽은 후에 쓴 글입니다 한페이지라 약간 짧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사도라는 책은 일전에 읽은 국화와 칼이라는 책의 내용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우선 무사도라는 책은 무엇보다도 ‘동양적이다’ 라는 말을 할 수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무사도는 말 그대로 동양 무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단순히 싸움을 할 때의 심리 상태나 전투 묘사가 아닌 본질 그 자체를 논했다는 말이다.
무사도라는 책을 읽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할복’이라는 단어와 ‘인’이라는 단어다. 할복은 이미 국화와 칼이라는 책에서 언급이 됐고 또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그 장면을 봤기 때문에 이해가 갔다. 그렇지만 ‘인’ 이라는 단어는 왠지 무사도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책을 중간 쯤 읽다 보면 ‘인’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이 되는 걸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무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