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와 예술] 연대기별 중국의 고고학
- 최초 등록일
- 2004.05.0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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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대기별 중국의 고고학
1) 선사시대 [구석기, 신석기시대]
2) 하 왕조, 상(은)왕조
3) 주 왕조
4) 춘추 전국 시대
5) 진 왕조
6) 한 왕조
2. 주요 고고 유물 및 신화
1) 아방궁
2) 진시황릉
3) 마왕퇴(馬王堆)의 발굴
본문내용
중국 진(秦)나라의 궁전. 진나라의 수도는 통일 전 BC 350년이래 웨이수이강[渭水江] 북쪽 연안인 셴양[咸陽;지금의 셴양시 동쪽]에 있었는데 시황제(始皇帝)가 천하를 통일한 BC 221년 대규모 확장공사가 시작되었다. 다음 해에는 웨이수이강 남쪽의 신궁(信宮)을 북극성, 북쪽의 셴양궁을 페가수스자리로 보고, 은하수에 해당하는 웨이수이강에 다리를 놓아 이 둘을 잇는 계획이 세워졌다. 그 중 먼저 착수한 것이 아방궁이다.1975년 7월21일 신화사 통신이 마침내 ‘진시황릉 병마용갱’ 발굴 소식을 보도했다.길이 230m,너비 62m에 군사 8,000여 명과 말 500여 필,전차 130대가 열한 줄로 늘어서서 명령만 떨어지면 당장 달려나갈 듯이 대기하고 있는 전투대형이었다. 물론 이 군대가 살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친위대는 황제가 죽을 때 산 채 함께 묻히는 대신,그들의 모습과 크기를 그대로 본뜬 도기 인형으로 만들어져 무덤 곁에 묻혀 지금까지 시황제를 호위하고 있다.호남성 장사에서 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오리패에 있는 낮은 구릉. 중소분쟁 시기인 1971년 12월, 전쟁이 일어났을때 상병을 구호할 대형 동굴을 마왕퇴에서 파다가 뜻밖에 세계가 놀라게하는 고고학상 대발견을 하게 되는데, 당시 이 구릉은 당나라 말기 오대십국(五代十國) 시기 초나라 왕 마은(馬殷)과 그의 아들 마희범(馬希范)의 무덤이라고 전해져 내려와 마왕퇴라고 불리고 있다고 추측되고 있었다. 그러나 발굴 조사한 결과 서한 시대의 대후(車+大候) 이창(利蒼), 그리고 그의 부인과 아들의 무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