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 문경새재와 영남대로

소개글

참고문헌 페이지를 제외하고 총 15페이지 입니다.
지도 및 사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 문경 - 새재 - 충주 (세성) [32km] 지도

1. 문경새재
(1) 문경새재의 의미와 유래
(2) 문경새재의 전경 (사진 有)
영남 제1 관문 주흘관
영남 제2 관문 조곡관
영남 제3 관문 조령관

2. 영남대로
(1) 영남대로 발달 배경
(2) 영남대로의 성립
1) 역제의 확립
2) 영남대로의 성립
(3) 영남대로의 특성
1) 도로의 기능
2) 도로의 실측
3) 영남대로와 자연환경
4) 영남대로의 노폭
5) 영남대로의 건설
6) 교통양식 - 문경의 발구
(4) 지리적 사례로서의 영남대로

본문내용

1. 문경새재
영남대로의 가장 큰 고개인 문경새재는 청운의 꿈을 품은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 길에 넘던 고개다.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2. 영남대로
조선시대의 영남대로 지역은 한양과 그 주변, 경기도 남동부, 충주분지, 소백산지, 상주분지, 대구분지, 낙동강 델타지구 등으로 구분되었다. 이 지역은 행정적으로 경기도의 10여 개 군 현, 충청도의 10여 개 군 현, 경상도의 70여 개 군 현 등 약 90여 개 군 현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조선조 5백여 년 간 부(富)와 인재의 보고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근대화가 지연되었으므로 수도권을 비롯하여 대구, 부산 등 대도시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경제·문화적으로 매우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영남대로는 총 연장이 약 380㎞로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동래를 잇는 최단코스였다. 현재 영남대로 지대에서는 경부간(京釜間) 고속전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도 여주와 경북 구미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건설중인 바, 그 노선의 설정에 앞서 영남대로에 대한 조사 및 평가작업이 선행되었어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이 도로는 현재의 경부 국도나 경부선 철도보다 70~80㎞나 거리가 짧으며, 통과 지역의 인구밀도가 비교적 낮고 지가(地價)도 대체로 저렴하여 지가보상으로 인한 공사비 절감이 가능하며, 낙후된 지역의 개발이 촉진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참고 사이트
http://www.chungjutour.co.kr/base/indexk.html
http://www.waykorea.com/road_07-2.php
http://www.mgsj.go.kr/index.jsp
http://blog.naver.com/tournet.do?Redirect=Log&logNo=140000604853
http://www.jayuchon.com/walk/youngnam/0705.html
http://apple.hometer.com/chungju/suanborod3.htm
http://san.netian.com/san17/yndr-5.h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