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이해] 옵티마 광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넓게 뻗은 도로를 질주하며 옵티마가 등장하고 주변의 풍경은 영화속 장면처럼 아름답다. 그런 모습을 카리스마가 넘치는 뿔을 가진 사슴(찾아보니 엘크라는 사슴류 동물이랍니다.)이 언덕위에서 그런 모습을 고고히 내려다보고 있다. 그리고 옵티마와 엘크를 교차시키면서 옵티마를 엘크라는 동물과 동일시하는 듯한 장면을 보여주고 마지막에 나만의 제국(帝國) 옵티마’라는 광고 카피가 뜬다. 그리고 이것 이외에도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 다음의 CEO인 이재웅을 등장시켜 사회에서 성공한 리더들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를 심어 옵티마를 명품화 시킨다.
기아자동차에서 옵티마를 출시하면서 차의 이미지를 고품격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단순히 카피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제국’이라는 말부터가 황제라는 이미지를 떠올려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옵티마를 구매해서 타는 사람이라면 그 속에서는 자신도 황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함으로써 그들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