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토토로의 내용과 감상

목차

1. synsopsis
2. Back to the "Dream"
3.난 나야! 토토로와 도깨비
4.그 곳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5.살펴보기

본문내용

재미있는 작품이다.
작은 시골마을의 풍경을 아기자기하게 그려 낸 “토토로”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한적한 논밭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황금빛으로 물들은 벼이삭..맑은 시냇물..저 멀리 펼쳐진 푸른 숲. 따뜻하고 정겨운 사람들..이것은 우리도 같은 모습으로 공유했지만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그래서 더욱 그리운 추억들이 아닐까 한다.
사실 토토로에는 악역이란 존재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도 작품 내내 극적인 긴장감이 유지된다. 그것은 이 두 자매의 생활환경이 가지고 있는 아슬아슬함 때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린 철부지 메이는 언제나 사고 칠 준비가 되어있고, 사츠키는 혼자서 이를 감당하기 어렵지만, 주변에서 도와줄 사람은 별로 없다. 아버지는 늘 학교 일에 바쁘거나 글을 쓰느라고 신경을 써 주지 못하고, 마음 착한 옆집 할머니도 별로 도움이 되어주지는 못한다. 거기다가 어머니는 병원에 알지도 못하는 병으로 -적어도 어린 자매에게는- 계속해서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