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리] 성매매(매춘)를 보는 여러가지 관점

목차

서론
성매매, 성매춘의 정의
성매매, 성매춘의 역사
성매매, 성매춘의 사회적인 이슈
윤리적 차원에서 바라본 성매매, 성매춘
성매매, 성매춘의 경제학적 관점
결론

본문내용

서론

성매매, 성매춘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성매매, 성매춘이라는 행위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매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까지도 불결하고 추악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고 말한다는 것이 매춘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995년 매춘 여성과 가출 소녀를 수용하던 경기도여자기술학원이라는 정부시설에서 감옥과 같은 시설을 참지 못해 불을 질러 탈출하려하던 40여명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으며, 2000년 9월, 2002년 1월 밖에서 잠긴 문을 열지 못해 젊은 생을 마감해야 했던 군산의 매춘 여성들도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똑같은 이웃이고, 시민이고, 국민이었다. 오늘도 매춘여성은 경찰의 단속과 업주의 횡포를 피해 또, 성구매자의 온갖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아픈 배를 감싸 안고 있을 것이다. 성을 판다는 것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성매매의 합법화에 대한 찬성이든 반대든 혹은 다른 여러 가지 비상구를 열어 주어주는 의견이든, 자유방임의 상태여서는 안 된다. 무절제한 매매춘을 억제시키고, 경찰과 유착된 포주나 범죄조직의 성적 착취 고리를 깨끗하게 청산하여, 선도 보호 시설과 상담소를 설치하여, 현재의 고충을 하소연하고, 사회 재적응을 위한 효율적 프로그램 운영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