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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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우리나라의 성문화 현실
1. 왜곡된 전통적인 여성관
2. 우리나라의 원조교제(신문사설)
3. 일본문화의 개방
Ⅲ. 일본의 성문화 현실
1. 일본 성문화의 역사
2. 성문화에 노출된 일본의 청소년
3. 일본의 원조교제
Ⅳ. 일본과 한국의 성문화 비교
1. 일본의 난파와 한국의 미팅
2. 일본과한국남성의프로포즈
3. 일본과 한국의 여성
4. 일본과 한국의 성풍속 차이
Ⅴ.결론
본문내용
98년 4월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 대중문화를 수용하는데는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해 일본 문화개방을 기정 사실화 시킴과 동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대통령은 "우리 나라는 역사적으로 외국 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용, 재창조함으로써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왔고, 이는 일본 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며 "지금 일본 문화 유입을 막아, 좋은 문화는 안 들어오고 오히려 폭력과 섹스를 위주로 한 나쁜 문화만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로서도 일본색이 비교적 덜한 가요, 음반, 영화, 비디오, TV 방송 등의 순으로 개방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나 아직도 사회 전반에서 일본 문화 개방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일본 문화 개방 찬성의 의견으로는 첫째, 이미 우리에게 일본문화는 개방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도 의도적으로 막아놓으니 저질문화만이 음성적으로 들어와서 호기심을 부치긴다. 이미 정보화시대에 들어섰으므로 괜한 국수주의를 내세울 필요는 없다.둘째, 우리의 문화수준이 높은 편이다. 자체 정화능력도 있으며 따라서 저급 문화가 들어와도 걱정이 없다. 일본 대중문화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규제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김미란 편저/ 일본문화/ 형설출판사/ 1997
김유식 저/ 일본인과 성(性)문화/ (주)학영사/ 1998
앤 앨리슨 저/ 일본의 밤 문화/ 문학세계사/ 1998
동아일보/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