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철학,] 무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5.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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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가지 소설과 서양철학등을 조합해서 만든 보고서 입니다. 아마 후회하지는 않으실 꺼에요. 게시해놓은 것보다 더 깊은내용이 들어있답니당...^^
목차
1.서론
2.본론
2.1 고[苦]
2.2 아[我]와 무아[無我]
2.3 존재의 깨달음
본문내용
무아[無我]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아[我]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아[我]란 생멸변화를 벗어난 영원불멸의 존재인 신체와 본체라 불리는 것이다. 석존 당시의 외교[外敎]에는 모두 불생불멸의 영원한 존재로서의 본체를 인정하고 있었다. 우주적인 실체를 범[梵;brahman]이라하고, 개인적인 실체를 아[我]라고 한다. 이와 같은 실체와 본체는 불교에서 이를 경험하고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존재하는지 어떤지는 분명하지 않으며, 무기[無記]라 하여 이를 문제 삼을 것을 금지하였다. 그에 반하여 무아[無我]란 두 가지의 개념으로 정의 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아[我]가 없다>는 뜻의 무아가 있다. 두 번째는 <아[我]가 아니다>로 해석될 수 있는 무아다. 이러한 뜻에서 불교에서는 <실체적인 아[我]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의 세계에 있어서의 일체법이 <아[我]가 아니다>고는 할 수 있다.
무아는 이론적으로는 무자성[無自性]으로 설명된다. 무자성이란 자성[自性]이라는 그 자체의 일정한 성질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현상적 존재는 영구 불멸이 아니고 고정된 성질이나 상태가 아니다. 영구 불멸의 실체나 본체를 인정하는 않는 불교에서는 고정된 자성도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장인철>, 불교기초 입문, 신인류
<헤르만 헷세>, 싯다르타, 학원
<정승석>, 인간을 생각하는 다섯 가지 주제, 원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