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분석] 토지의 인물을 통해 본 개화의 의미

소개글

많은 참고 되길 바랄께요^^

목차

1. 들어가며
2. 친일파 지주 '조준구'?!
3. 완고한 양반 '김훈장'?!
4. 맺으며..

본문내용

세계화란 말이 이렇듯 현재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지만 한 때는 ‘근대화’란 말과 함께 ‘개혁’이니 개방‘이니 하는 말이 유행하였었다. 이것은 18세기를 지나 서구에서 산업혁명 이래 해외진출은 원료 공급지와 상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정복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그들은 아시아에 진출하여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을 두고 서세동점(西勢東漸)이라고 불렀다. 근대에 이르러 동양이 개방되어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이 같은 역사는 불행히도 서세동점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서양의 세력이 들어올 때 거기에 대응하는 동양 여러 나라의 자세와 속도는 그 나라의 생존과 부국강병을 좌우했다.
한말 조선은 서세동점의 권내에 들어가게 되면서 개화와 수구에 따른 진통을 겪게 되었고,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이루어진 개방은 그 뒤 한국 사회 내부에서 ‘개화냐 수구냐’의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 이와 같이 개화의 의미가 우리 나라 현대 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소설이라는 ‘토지’속에서 작가 박경리가 묘사하는 ‘조준구’와 ‘김훈장’ 이라는 인물을 통해 접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토지 / 박경리 저 / 솔 / 2003년 ․한국민족운동사연구 / 권오영 외 공저/ 나남출판/ 2003년
․우리역사 5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이만열 저 / 바다출판사 / 2000년
․다시 찾는 우리 역사 / 한영우 저/ 경세원 / 2002년
․ http://www.tojiliterarypark.com/
․ http://www.seelotus.com/gojeon/hyeon-dae/soseol/bag-gyung-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