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문화] 사회학과 실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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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꽁트와 실증주의
2.밀과 스펜서
3. 뒤르깽의 실증주의

결론

본문내용

하나의 사건에 대한 설명이란 기본적으로 그 사건이 잘 입증된 규칙성의 한가지 사례임을 보이는 것이라는 생각은 실증주의 과학철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주장해 온 것이다. 여러 실증주의자들의 견해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또한 이들 좀더 근래의 저자들과 그들의 선배들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에 대한 통찰까지 얻게 될 것이다. 실증주의적 견해는 근대적인 형식논리학의 기술과 개념들은 실증주의적 과학관을 그 이전에 가능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엄밀하고 엄격하게 특징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그리고 과학적 이론들의 성질을 분석하는 기본 틀을 제공하는 데 쓰여왔다.
이 부수적인 엄격성과 엄밀성이, 종종 그 과학철학에 크게 유익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물론 그들의 견해를 조심스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나타내는 진술이 흔히 실증주의적 틀 안에서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심각한 문제점들과 난점들을 드러내었기 때문에 실증주의에 대해 늘 유익한 것만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실증주의자들은 과학적 이론에 대하여 일반적인 보편 진술들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그 진술의 진위는 체계적인 관찰과 실험에 의해 평가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실험의 결과는 전적으로 확실하게, 또는 적어도 이것들을 근거로 평가되는 이론들을 포함하는 다른 것보다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과학적 이론들의 보편 진술들은 흔히 `법칙들'이라고 불린다. 물론 종종 `이론적 법칙들'과 `경험적 법칙들'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으며, 앞의 것만이 이론을 구성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사회학과 실증주의라는 주제로 19세기와 20세기에 실증주의자로 대표할 만한 꽁트, 밀, 스펜서, 뒤르깽의 실증주의 이론에 대해 분석하여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과학으로서의 사회이론」 한올 아카데미 러셀 코트, 존 어리 1993.7.20
「사회사상의 흐름」 사상사 이고르 S. 콘 1993.10.6
「사회사상사」 문음사 김동일 199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