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축제] 강릉 단오제의 전통과 축제로의 전환

소개글

세계의 축제와 문화 책 제 2장 요약입니다^^

목차

1. 연구의 목적
2. 강릉 단오제의 전통성
3. 강릉 단오제의 굴절과 지속성
4. 맺음말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 이 글에서는 식민지 시대를 중심으로 이전까지 행해진 강릉 단오제의 전통성과 이후의 변모, 전승 과정을 고찰하려고 한다. 강릉 단오제의 전통성은 어디에 있고, 어떤 관점에서 전통을 지속해 나가는 가를 규명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2. 강릉 단오제의 전통성
1) 『성소부부고』기록의 검토
◎ 성격
① 제의대상 신격이 대관령 산신으로 좌정한 김유신으로 되어 있다는 점. 이것으로 우대 어느 시점에서인가 제의대상 신격이 바뀌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② 대관령에서 모셔온 신령을 부사(府司)에 모셨다는 사실과 허균이 그 내용을 수리에게 물었다는 것으로 보아 이속이 진행한 관 주도의 행사임을 알 수 있다. 강릉 단오제는 전국에서 행해진 읍치 성황제의 하나였으나 본래 있어 왔던 대관령 산신, 또는 대관령 성황 신앙이 복합된 양상임을 알 수 있다.
③ 점치는 내용이 있어 관민이 함께 고을의 안과 태평과 풍년을 지원하는 행사인 것을 짐 작할 수 있다. 관에서 주재했으니 제사의 틀은 유교식이었을 것이나 실질적인 내용은 축제의 성격을 띠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2) 『임영지』기록의 검토
- 허균의 기록과 비슷하지만 중용한 차이점이 존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