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목차

1. 들어가면서...
2. 성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3. 성경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회복은 무엇인가?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라...!! 제목부터가 묘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제1장을 읽으면서 이 책을 읽는 것이 성경을 읽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기존 내가 가지고 있던 어떤 틀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시작하여 제1장 "성서를 향해서". 제2장 "성서안에서". 제3장 "성서로부터"를 읽고는 여러 가지로 성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준 것 같다.
물론 모든 장에서의 성서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할 수 있겠지만, 특히 제3장 성서안에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인간은 하나님을 제 나름의 모습으로 꾸며 놓고 하나님의 뜻이라 우겨댄다. 그리고 자신의 하나님과 같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라고 곧잘 단정짓는다"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아서 3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언 19:3)"
나 또한 이러한 삶을 살고 있지나 않을까? 라는 많은 생각들을 가져 본다.
나 나름대로의 율법 아닌 율법을 정해놓고 그 틀 안에서 내가 만든 하나님을 생각하고 또 일을 그르치고 나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러한 삶을 사는 것 같다. 따라서, 3장 "성서로부터" 를 통해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간의 삶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