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문화] 초기 사회학과 그리스도교와의 새로운 관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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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사회학의 발생;

3. 기독교와 사회학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고찰
항목 1. 누가 창시자인가?
항목 2. 종교는 죽었나?
항목 3. 현대 사회에 있어서 그리스도교와 사회학

4. 결론을 향하여

본문내용

1. 서론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대표적 저술 '엔트로피;entropy' 에서 무질서도 증가율의 물리적 법칙을 갈파한 바 있다. 엔트로피 법칙이란, 양자는 특정공간에서 뿐 아니라 개체 속에서 급속하게 무한대로 무질서율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의 엔트로피 이론이 학계에 발표되고 난후 비단 그가 소속된 물리학계와 자연과학계의 범주를 넘어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에도 마치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되고 난후의 파급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패러다임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한 공헌을 끼치기도
했다.
오늘 날의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의 시대다.
회색주의라는 용어로 대변되기도 하는 탈 근대화의 바람은 인문학에서 또 다른 엔트로피의 법칙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오귀스트 꽁트(Auguste Comte)는 자신의 시대에 걸 맞는 낙관주의자였다. 그는 그의 저서 '실증 철학'에서 지적 단계의 3단계를 표현함으로서 자신의 낙관적인 사유를 드러 내기도 했다. 곧 "신학적시기=>형이상학적 시기=>실증적 시기" 로서의 역사 분석은 어떤 면에서는 리프킨의 엔트로피보다 더 선견적으로 혼란된 사회상에서 '합리와 이성'이라는 방법론으로 사회를 질서있고 보다 가치로운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참고 자료

1. 데이비드 프레이저 1995 '사회학' 한국 기독학생 출판부
2. 막스 베버(박성주 옮김) 1988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정신'
3. 이원규 1997 '종교 사회학의 이해' 사회비평사
4. 후이카스. R 1972 '근대과학의 출현과 종교' 정음사 역간
5. 토마스 쿤 1970 '과학혁명의 구조 ' 정음사 역간
6. 리차드 니버 1917 '그리스도와 문화'
7. 빌헬름 바이세델 '철학자의 삶과 사색' 서광사 역간
8.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문명화 과정' 1999 한길사 역간
9. 임희완 '역사학의 이해' 건국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