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가설 공법

소개글

교량가설 공법의 소개와 시공장면사진과 완공 후 교량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캔틸레버 공법( F.C.M. )
(2) 압출 공법( I.L.M. )
(3) 프리캐스트 세그먼트 공법 ( P.S.M. )
(4) 이동 지보공 공법 ( M.S.S. )

본문내용

(1) 캔틸레버 공법( F.C.M. ) : balanced cantilever method, Free Cantilever Method

ㆍ 동바리(지보공) 없이 교각 위에서 양쪽의 교축방향을 향하여 한 블록씩 콘크리트를 쳐서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하고, 이 부분을 지지점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한 블록씩 이어 나가는 가설법

ㆍ 이 공법으로 가설되는 교량의 거더는 박스 단면이 주로 쓰인다.

ㆍ 교각을 중심으로 양쪽 캔틸레버 끝부분에 이동 거푸집( Form traveller, Vorbauwagen )을 설치하고, 여기서 콘크리트를 쳐서 소정강도가 되었을 때, 포스트텐션 방식으로 프리스트레스를 도입. 이 작업은 양쪽 캔틸레버에서 동시에 이루어짐.

ㆍ 완성된 부분으로 이동 거푸집을 내밀어 다음 블록의 시공.

ㆍ 접속장치( coupler 등 )에 의하여 긴장재를 연결시킴으로써 다음 블록을 긴장.

ㆍ 최종적으로 지간 중앙에서 폐합시켜 양쪽 캔틸레버가 연결.

- FCM 공법의 특징 -

(1) 동바리(지보공)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깊은 계곡, 유량이 많은 하천, 선박이 항해하는 해상, 교통량이 많은 시가지 도로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가설공법이다.

(2) 주형을 부분적으로 지지하는 이동 거푸집을 사용하여 가설함으로써 시공기계를 크게 하는 일 없이 교량가설이 가능하며, 장대교의 시공에 적절한 공법이다.

(3) 2∼5m의 세그먼트로 나누어 시공하므로 거더 높이를 변화시켜서, 거더 자신을 변단면으로 함으로써 거더 중량을 줄이기가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