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파블로 네루다의 시세계

목차

1. 서론
2. 본론
-사랑의 시인 네루다
-일상적인 것에 대한 찬가
-자연과 민족의 향기
3. 결론

본문내용

197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칠레 출신 시인인 파블로 네루다. 이 이름은 나에게 있어 그리 친숙한 것은 아니었다. 지구 정반대편에 있는 남아메리카, 그 뜨거운 대륙에서 온 네루다가 전하는 시는 무척이나 뜨거웠고, 강렬했으며, 또한 감미로웠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색을 멋지게 배합해 낸 이 시집은 읽으면 읽을수록 내게 새로운 느낌을 전해 주었다.
정보가 차고 넘치는 인터넷 검색 엔진을 통해 파블로 네루다라는 이름을 검색해 보았을 때 예상보다 많은 카테고리들이 등장했다. 그를 소재로 한 영화도 있다는 것이었다. '일 포스티노'…. 비디오 가게로 달려가 이 작품을 빌려와 밤새 보았다. 나는 비로소 조금 더 네루다란 사람과 그의 시 세계에 대해 가까워진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네루다의 시인 '시(詩)'가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시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곤 한다. 영화를 보면서 네루다의 도움으로 시의 세계에 대해 눈을 뜬 마리오(일 포스티노의 주인공)처럼 나 역시 아름답고 무한한 시의 세계를 느끼고 싶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