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잭(jack)영화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잭은 임신 3개월(10주) 만에 엄마뱃속에서 태어난다. 평범한 인간의 세포분열 보다 세포분열의 속도가 4배나 빨라 몸속의 시계가 빨리 흘러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성장이 4배나 빨라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조루증이다.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잭의 나이는 10살이지만 외모는 마흔살 중년의 모습이다. 놀림감이 될까봐 두려워하는 잭의 부모는아들을 집안에서만 키우려 하지만 가정교사인 우드러프는"인생은 빠르게 산다고 해서 흘려보낼순 없어요"라며 잭을 학교에 보낼 것을 당부한다. 5학년 수업을 받으러 처음 등교한 날, 잭은 웃지못할 실수를 연발하면서 급우들로부터 놀림감이 된다. 잭이 만진 농구공은 세균이 묻었다며 만지지도 않는다.
집에 돌아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상자속에서 고민하고 있던중 아버지와 대화하던중 농구 연습을 시작한다. 드디어 농구 시합을 하게 되자, 덩큐슛과 화려한 볼 콘트롤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평소 잭을 놀림감의 대상으로 여기던 루아, 애디 등의 급우들도 차츰 잭에게 호의를 느끼고 친해진다.루이와 친해지면서 그 나이때 아이들과 공통점을 찾으며 친해지기 시작한다.그들의 비밀공간인 오두막집에 가서 신고식을 치르면서 같은 경험을 하면서 그제서야 정말로 행복한 10살이라는 나이에 맞게 살아가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