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문화] 성과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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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신문 / 도서(인쇄물)
2.1.1 신문
2.1.2 도서
2.2 방송 / 영화
2.2.1 방송
2.2.2 영화
2.3 인터넷 / 컴퓨터
2.3.1 인터넷
2.3.2 컴퓨터
3 결론

본문내용

성 이미지는 단순히 매스미디어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사회에서 구체적으로 떠 올리는 여성상과 남성상이 신문과 방송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 보다는 오랜 역사가 설명하듯이, 한국의 성 이미지는 우리 문화의 내용과 연관된다. 즉 우리 사회의 관습, 제도, 생활양식, 가치관등과 연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중매체와 성 이미지가 자주 함께 거론되는 까닭은 대중매체가 문화의 내용을 반영하고 그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신문의 기사나 방송의 뉴스를 통해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소설이나 연속 방송극을 통해 실제의 삶을 이해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본론에서는 전통적 미디어인 신문과 방송, 그리고 현 세기의 가장 강력한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상에서의 "섹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연예가 에이즈 연쇄감염", "지방도시 영계 미어터진다", "몸팔아 생계 유지", "직격해부, 톱 연예인 섹스 비디오 얼굴 도용피해 사례", "신종 출장섹스", "소개팅 오빠도 믿지마", "컴퓨터가 당신에게 화끈한 섹스(?)", "여자끼리 여보하는 맷돌 부부 기막힌 사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위의 제목들은 신문 가판대에서 팔리고 있는 주간신문에 나온 기사들이다. 사건내막, 사건25시 등 시사사건 주간지, 연예영화신문, 연예정보신문, 스포츠연예신문, 스타피플신문 등의 오락신문은 '언론출판물'인지 '음란물'인지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신문들의 경우 아예 기자이름을 쓰지않는 경우도 많다. "바람난 아내 천태만상"이라는 기사를 보면 '남편이 일에 시달려 부부관계가 뜸해지자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이를 보편적인 현상인 것처럼 제목을 과장하는 것이다. 이는 자극적 제목을 기재함으로써 독자의 구매충동을 유발코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전석호 정보사회론[나남신서] 108 -111page (인터넷에서 재인용)
대한매일 2000. 5. 3 주간신문 '저질리즘'을 고발한다
한겨레신문 2000. 1. 6 '플레이보이' 21세기에도 전망밝다／인터넷, 유료ＴＶ 등
2000. 3. 29 성에 눈뜬 ＴＶ속 성인 세계／애'들은 일찍 자라
조선일보 2000. 5. 1 SBS '아름다운 성' 첫회 인터넷 등서 일단 '합격점'
한국일보 2000. 3. 23 'Ｅ－포르노'산업 나스닥 넘본다
동아일보 2000. 3. 17 국경없는 '사이버 성추행' 극성
문화일보 2000. 3. 3 美사이버섹스 중독자 최소 20만
경향신문 2000. 2. 2 美 '사이버 매춘부' 급속 확산
조선일보 2000. 10.27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음란 판결
http://youth.co.kr/re/re00.htm
http://ns.kukminilbo.co.kr/special/xxx/
http://cc.sungshin.ac.kr/~chnboo/women-studi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