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여성을 보는 시각 - 인물탐구
- 최초 등록일
- 2004.05.2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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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을 보는 시각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해 봤습니다. 과거의 선덕,진덕여왕과 현재의 박근혜,추미애,강금실 씨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여성의 활동에 대한 고찰을 해봤습니다.
목차
Ⅰ. 과거의 여인들
# 여왕들의 나라.
1. 한민족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
2. 솟아오른 별, 진덕왕.
3. 음녀로 몰린 성군, 진성여왕.
# 무덤에서 짓는 웃음. <명성황후>
Ⅱ. 현재의 여인들
1. 문제 제기
2. 여성의원 박근혜,추미애,강금실 그들 고유의
색깔을 말한다
3. 여성들이 정치를 바꿀까
4. 17대 국회여성의 정계진출, 현실 장벽 아직 높다
5. 여성 정치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Ⅲ. 여성을 제거한다면
본문내용
역사의 흐름 속에서 많은 여인들이 울고 웃었다. 남성우월주의와 가부장적인 사회적 질서 하에서 그네들은 나름의 활로를 찾았고, 그것이 아직 남아있는 현대사회에서도 그네들은 자신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런 것들은 인정하고 이미 역사의 평가를 받고 있는(비록 평가가 계속 변화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들에게는 평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겠고, 역사의 일선에 서있는 그들에게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를 제시하겠다. 그들이 꼭 이 글처럼 평가받고 나아가야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런 식의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일 뿐이다.
Ⅰ. 과 거 의 여 인 들
다르게 보기.
한반도의 역사 속에서는 많은 여걸들이 있었다. 조금 과장을 해서 말을 한다면,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 그들에 대한 평가는 천차만별이었다. 그 상이한 평가의 원인은 각 시기의 시대상과 집권세력의 권위에 있다고 전제를 하고 글을 이끌어 나가겠다. 여기서 우리가 밝히려고 하는 것은 각 시대의 관점이 어떠했는지, 지금의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은 어떻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지에 관한 것이다. 각 시대상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지금 이 시대에서 꼭 이렇게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할 당위성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단지 그들에 대한 일종의 편견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혹은 그들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관점으로 그들을 평가할 수도 있다는 조금은 다른 시선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우리 역시 지금의 시대상에 젖어있기 때문에 자연히 이 글도 현대의 시대상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글을 써내려감에 있어서 최대한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전제를 세움으로써 이 점을 극복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한겨레 21- 2003년에서 2004년 발간 모두 참조
한국일보
추미애 홈페이지 http://www.chumiae.or.kr
박근혜 홈페이지 http://www.parkgeunhye.or.kr
여성정치세력 민주연대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여성유권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