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음악방송청취문-우리마음우리음악

소개글

음악방송을 듣고 쓴 감상문입니다
곡별로 자세한 설명과 감상이 되어있으므로
그대로를 베끼지 않더라도 곡별로 참고가능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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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송 : 우리마음 우리음악

오늘의 주제 - 해금

음악1.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작곡 이준호, 해금 정수년]

해금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노래. 해금은 고등학교 때 음악책에서 사진을 봤을뿐 딱 어떤 소리가 해금 소리인지 알지 못했었는데 이 음악을 통해 들어보니 해금의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곡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친숙한 멜로디였는데, 그 곡조는 뭔가 슬프고 가녀린 느낌이 들게 하였다. 짧은 곡이었는데 듣는 동안 일상의 여러 가지를 생각나게 해준 감상적인 곡이었다.

음악2. 초량 [작곡 강예원, 해금 정수년]

방금전과 같은 악기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달랐다. 이 전곡이 흐름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슬픈 선율을 만들어냈다면, 이 곡에서는 약간 더 굵고 거친듯한 흐름을 이어가다 서양식으로 말하면 스타카토 같은 끊어서 연주하는 부분이 잔잔한 물결속의 파문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곡을 듣는 도중 잠시나마 이게 사람 목소리로 아아아~ 하는 건가 하는 착각이 들었다. 그만큼 해금의 소리가 친숙하게 들렸다고 해석해야할까?
중반이후에는 약간 더 가볍고 빠르게 곡이 전개되었는데 따단~ 딱! 따단~딱! 하고 한번 현을 긋고 한번 튕기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후반부에는 다시 부드러운 선율이 이어졌는데 이 부분은 약간 길어져 그런지 지루한 면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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