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우리나라의 인구와 수명 및 4대 사망원인

목차

Ⅰ 인구와 수명
1. 우리나라의 인구
2. 한국인의 평균수명

Ⅱ 2001년 사망원인통계 요약
1. 사망자수 및 조사망률
2. 2001년 사망자의 사망원인 순위
3.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변동 추이(1991∼2001)
4. 외국(OECD회원국)과의 비교

Ⅲ 우리나라의 4대 사망원인
1. 암
2. 뇌혈관질환
3. 심장질환
4. 당뇨

Ⅳ 현대인의 사망원인

Ⅴ 참고문헌

<첨부> 1.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
2. 주요 사망원인 구성비
3. 사망원인 생명표

본문내용

Ⅰ 인구와 수명
1. 우리나라의 총 인구
총 인구는 우리나라 영토 안(남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전체 수를 말한다. 총인구에는 총조사 인구와 연앙추계인구가 있는데, 총조사인구란 매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 가 실시 될 당시(즉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영토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수를 말하고, 연앙추계인구란 <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하여 앞으로의 변화를 고려하여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계산한 사람들의 수이다. 아래 그래프는 연앙추계인구와 연령계층병 인구이다.
2. 한국인의 평균수명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지난 99년을 기준으로 남자가 71.7세, 여자는 79.2세로 10년전에 비해 4∼5년, 20년전에 비해서는 9∼10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이나 암, 각종 사고사 등 3대 사인으로 사망할 확률이 남자 55%, 여자 43.9%로 전체 사망자의 절반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발표한‘1999년 생명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평균수명은 10년전인 1989년에 비해 남자가 4.9년, 여자가 4.1년, 20년전에 비해서는 남녀 각각 10.4년과 9. 7년이 늘어 남자의 수명증가속도가 여자보다 빨랐다. 평균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중 미국, 일본 등 20개국 평균치에 비해 남자는 2.2세, 여자는 1.1세가 낮은 수준이다. 주요 연령별 향후 기대수명은 15세인 경우 남자가 57.5년, 여자 65년, 45세인경우 남자 29.5년, 여자 35.9년, 65세인 경우 남자 14.1년, 여자는 18년이었다. 살아온 나이만큼 앞으로 더 살 것으로 기대되는 나이는 남자가 37세, 여자 40세로 각각 73.6세와 80.7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80살까지 생존비율은 남자가 33.2%, 여자가 57.6%로 10년전에 비해 남녀 모두 10%포인트 높아져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고령인구가 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nso.go.kr(통계청)
http://www.mohw.go.kr(보건복지부)
http://www.komericanjournal.com
http://home.pusan.ac.kr(부산대학교)
http://www.itchosun.com(디지털조선일보)
http://www.joins.com
http://www.carecamp.com(건강백과)
http://dmgenome.snu.ac.kr(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 연구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