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자(주홍글씨) 독후감.

소개글

A+도 아니고 A++ 받은 독후감입니다.
후회없으실 꺼예요~
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 누구를 나쁜 사람이라 보고 누구를 동정의 대상으로 볼 수 있을까?
교수대위에 어린 아기를 품에 안고 등장한 헤스터가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받는 첫 장면에서 나는 그녀가 너무나 안쓰럽고 불쌍해 보였다.
헤스터의 잘못이 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시대라면 그런 수치를 당할 만큼 그렇게 큰 죄가 아닌 것 같은데 그녀를 비난하며 소리치는 사람들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나는 책을 읽은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펄이란 아기의 아버지란 자가 누구일까 하는 의문과 함께 그 사람은 무척이나 용기 없고 비겁한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아기의 아버지를 궁금해했고 나 역시도 헤스터가 빨리 아기의 아버지를 말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헤스터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고 끝까지 말을 하지 않았다. 헤스터의 그런 행동을 난 이해 할 수가 없었고, 무척 놀라웠다. 왜, 왜 그랬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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