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I am sam과 제 8요일 비평

소개글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는 호소력 짙은 두 영화
"I am Sam"과 "제8요일"을 동시에 분석하고 비평하고
결론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신중한 생각 끝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아이엠 샘 줄거리
아이엠 샘 영화기법 분석
아이엠 샘의 결론 　　　
제 8요일의 줄거리
제 8요일 영화기법 분석
제 8요일의 결론
종합결론(장애인에 대한 시선)
&끝맺으며..

본문내용

【들어가기에 앞서】

영화를 분석하기에 앞서 어떤 영화를 선택할것인가에 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영화라는 것은 분명 촬영기법, 소품 등의 미장센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통해 감독이 얘기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가, 즉 사회에 어떤 시사점을 던져주고, 그것에 관해 영화를 본 사람들 모두가 고민해 보고 느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주제의 내용적인 측면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소재의 영화를 선정하기로하였고, 결국 생각해낸 것이 장애인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두 영화, ‘아이엠샘’과 ‘제8요일’이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는
.........

Ⅲ. 아이엠샘에 대한 결론
<아이 엠 샘>은 못났지만 사랑스러운 애인과 같은 영화이다. 7살짜리 지능을 가졌다는 샘(숀 펜)이 이끄는 대로 132분 동안 따라다니다보면, 샘의 등 뒤에서 팔을 내밀어 그를 안고 넥타이를 매듭지어주던 리타(미셸 파이퍼)의 눈빛에 담긴 감정을 이해하게 된다. 마음 깊은 곳을 만지는 따뜻함. 우린 그것을 얼마나 바랐던가.
이처럼 따뜻하고........

제 8요일은 자코 도마엘 감독이 1995년에 제작한, 다니엘 오떼이유와 파스칼 뒤켄이 주연한 영화이다. 깐느 영화제에서 공동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두 배우 중 조지역을 맡았던 주연 배우(파스칼뒤켄)가 실제 다운증후군 환자였기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영화는 크게 네 단계의 플롯(plot)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와 조지의 각자의 생활이 첫번째 플롯, 두번째는 두 사람의 만남부터 서로의 갈 길을 향한 동행의 과정, 그리고 서로의 귀착지를 찾지 못하고 다시 헤어져 일상속으로 향하는 단계까지의 세번째 플롯, 마지막 단계는 두 사람의 일상으로부터의 '위험한' 탈출, 그리고 이후 조지의 죽음으로 귀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