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문서를 통해서 본 우반동과 우반동 김씨의 역사”를 읽고

목차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고문헌들을 통하여 유추해 내는 역사
제사상속과 재산상속의 밀접함
양자의 필요성
중앙양반과의 관계
글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고문서를 통해서 본”이란 말에서 참으로 어려운 책일 거란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국어를 공부할 때 고전문학이 참으로 어려웠던 것처럼, 고문서도 한문으로 기재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참 어려운 레포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교수님께선 쉽게 읽을 수 있을거라 말씀하셨지만, 약간은 못 미더운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교수님의 학식과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쉬운 책이지, 나와 같은 일반 대학생에게는 어려운 책일거라 생각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읽기 시작하고, 한 장 한 장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정말로 상쾌한 느낌을 받았다.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정말로 수월하게 진도가 나가고, 당 시대의 역사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공부한 후라서 그런지 알고 있는 내용도 많았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한 후로 3시간 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