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 로이드 존스의 목사와 설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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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존스는 설교를 대체하는 그 무엇도 인정하지 않으며 시대가 달라졌다고 해서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에 그는 동의하지 않는다. 의상이 달라지고 먼거리를 빠른 시간에 여행하게 되어도 인간의 본성은 전혀 변하지 않고 인간의 요구는 언제나처럼 정확히 동일하다는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를 사신으로 이해하고 있다. 사신은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 자기 소원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 대신 말하라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므로 설교자는 매개체며 통로며 도구자며 대리자이고, 그들은 감정이나 마음이나 의지 중 한 부분에 감화를 끼치거나 행동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 아닌 전인에 영향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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