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비평] 문명 발달의 고통 - 타인의 방
- 최초 등록일
- 2004.06.0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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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인호의 작품 '타인의 방'을 소재로 쓴 글입니다.
'문명 발달의 고통' 이라는 주재로 다루었습니다.
타인의 방의 감상문으로도 적합하고 또한, 분석문으로 내셔도 됩니다.
이 레폿 제출 과목이 '비평연습' 이기 때문에 사용 범위는 상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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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한민국이 지금의 모습처럼 될 것이라고 70년대에 생각했던 사람은 얼마나 될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시작하자. 그 당시 사람들이 지금의 모습을 보면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은 지금 현재의 우리들이 미래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그러할 것이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지금 세상에서 지금을 바라볼 시간은 없어 보인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말처럼 살아가고 있다.
급성장, 고속발전 등등. 우리나라에 붙는 경제 수식어는 예상외로 다양하다. 하지만 그 수식어 속에 담긴 뜻은 말처럼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인간이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제와 타협해서는 안 되고 현제를 뛰어 넘어야 하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곧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발전은 문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느껴야 하는 개인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문명이 발전의 폭이 커질수록 개인이 느껴야 하는 고통 또한 커지는 것이다.
최인호의 작품 <타인의 방>은 1971년에 나왔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는 점점 산업화가 빨라지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문화적 충격은 상당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타인의 방 - 최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