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세종대학교 고전특강 맹자 논평 [ㄱㄱㅇ 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23.06.24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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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덜 마시고 광명 찾으세요.... ㅎ
시간과 공을 들여 쓴 논평문입니다.
당연히 A+ 받았고요, 깔끔하게 썼습니다.
*그대로 따라 하지 마시고
읽다보면 떠오르는 나의 생각을 추가하시고, 원래 있던 구문은 색깔대로 바꾸세요.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째로 내가 동의할 수 없었던 부분은 <양혜왕 상>이다. 맹자가 살던 전국 시대는 오직 힘의 논리가 지배하던 패도정치의 시대로, 제나라를 비롯한 나라들이 패권을 다투던 시기였다. 이때 제나라 선왕이 맹자를 빈객으로 초청하여 전국의 패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에게 조언을 구한 것이었다. 맹자는 선왕이 바랐던 것과는 달리, 인덕을 기본으로 천하를 다스려야 한다는 왕도에 대해 말한다. 선왕이 자신이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묻자, 맹자는 선왕이 끌려가는 소를 양으로 바꾸는 측은지심을 느꼈으므로 그가 천하의 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선왕은 본인이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알지 못했으나, 맹자는 그것이 선왕이 직접 소를 보았고 측은지심을 느꼈으며 양으로 대체했고, 양은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측은지심이 일지 않은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백성을 볼 때도 그러한 측은지심을 느낄 때 은혜를 베풀고 ‘못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안했던’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할 줄 못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의식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