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멕시코의 경제위기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멕시코의 경제 상황 개요
2) 1982년의 경제위기
3) 1994년의 경제위기
4) 멕시코의 IMF위기 타개 방안의 긍정적 측면
5) 멕시코의 IMF위기 타개 방안의 부정적 측면
6) 멕시코와 중남미의 경제
3. 결 론

본문내용

우리나라가 IMF의 금융지원을 받은 위기상황을 맞이한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많은 시련이 있었고 지금 또한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IMF 위기가 끝나지 않았고 많은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으며 갚아야 할 외채가 많이 남아있다. 그런데도 마치 IMF가 끝난 것 마냥 흥청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은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정확히 3년 전 멕시코에 금융위기가 일어나고 5백28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았을 때 우리 정부는 각종 경제 지표를 제시하며 우리와 멕시코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결코 우리에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언론들도 멕시코 위기를 대서특필하면서 술에 취해 흥청망청하며 선진국 흉내를 내다 또 다시 무너지고 있다고 모두들 비웃었다. 그러나 정확히 3년이 지난 1997년 말, 완전히 역전 드라마가 재연되었다. 솔직히 우린 우리나라가 이런 위기에 처하기 전까지는 멕시코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똑같이 IMF의 금융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조차 잘알지 못했고 관심조차 깊게 가져본 적도 없었다. 그러나 1997년 말 이후 각종 언론을 통해 멕시코 또한 이런 위기를 겪었으나 현재는 위기를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그런 위기 극복의 측면에서 우리는 멕시코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의 위기 극복을 위해 멕시코가 어떻게 해왔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멕시코가 어떻게 하여 IMF 위기를 맞이했고, 어떻게 극복해 나갔으며, 지금의 멕시코는 어떠한 상황인지, 그리고 과연 멕시코의 경제는 진정으로 IMF 위기를 극복한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