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영적발돋움

목차

영적발돋움을 읽은 후

본문내용

이 책은 자아를 향한 발돋움 동료 인간을 향한 발돋움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 이렇게 새가지 중심 주제로 우리들의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던 마음이나 우리의 생각들을 자세하게 밖으로 표출시켜 그것에 대해 잘못된 점은 고처주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어쩌면 이렇게 자세히 우리의 공통된 심리를 글로 표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 였다. 거의 모든 친구들이 같은 이야기를 했다. 각자의 마음속의 고민을 모두 파헤처 놓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물론 나도 그러했다.
고독 가운데 깨어 있음이란 장에서 보면 참된 영적인 삶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대하여 민감하게 의식하도록 만들어서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우리의 명상과 묵상의 일부로 삼게 하며 또 우리가 자유롭고 담대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또 반작용 적인 생활 방식에서는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바뀌는 움직임은 자기 안으로만 움츠러드는 움직임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쟁점이 되는 문제에 더 깊이 참여하는 쪽으로의 움직임이며 우리는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불안하게 반응하던 것에서 사랑에서 우러나는 반응으로 점점 바뀌어야 합니다 라고 하였다. 과연 내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명상과 묵상의 일부로 삼았으며 자유롭고 담대하게 반응했었을까? 결코 그렇지 못했다. 세상일에 오히려 주님을 경외시하고 그저 따라갔을 뿐이다. 즉 주님보다 세상 것을 더 좋아했다는 말이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오직 주님만을 사랑해야 하는데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