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법] 가족, 친족간의 대화

소개글

참고서적같은것 없이 수필형식과 비슷한 보고서입니다. 가족과 친족간의 지칭과 호칭어에 관한 개인 의견입니다. 참고 문헌 없습니다. 전부 개인의견입니다.

목차

1.시작하는 말

2. 호칭어와 지칭어의 두 가지 느낌
애칭예찬 (듣기 좋은 호칭)
나도 이름이 있단 말이야!!! (듣기 거북한 호칭)

3.맺음말

본문내용

1.시작하는 말
늘 함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타인들에게보다 늘 함께 있는 그들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 듯하다. 처음 이 글을 시작하려 했을 때 드는 생각이 바로 이것이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이 든다니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내 가족에게 현재 사용하는 말들이 잘못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하더라도 고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고칠 수 있는 호칭을 알아보고 그 호칭을 실제로 적용해보기로 했다. 적용해 본 후의 반응을 이곳에 기록한다.

2. 호칭어와 지칭어의 두 가지 느낌
-가족내의 호칭과 지칭-
나의 가족은 4인 가족으로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과 나이다. 우리 가족은 소가족에 속한다. 친족들과는 명절 때와 휴일에 만나게 되는데 그리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편이다.

---애칭예찬 (듣기 좋은 호칭)---
나의 아버지께서는 어머니를 부르실 때 "여보, 당신"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신다. 그러나 어지간한 대화 속에서는 생략을 하시곤 한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00아빠" 라고 부른다.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나와의 대화에서 "아빠는?"이라고 종종 묻곤 하시는데 이는 단순 00아빠의 준말로 들릴 뿐이다. 이는 나의 부모님 두 분 모두 표현함에 있어 어색함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앞으로 설명하겠지만 나의 부모님은 당신들 사이의 어색한 호칭을 피하시는 반면 나와 나의 동생에게는 여러 가지 애칭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