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보고

소개글

이 영화감상문은 여성학수업시간에 제출한 것입니다. 여성의 성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성학 강의 6번째 시간.. 이날은 여성과 관련된 영화인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보는 날이었다. 이 영화가 많이 야하다는데 학교에서 본다는 게 조금은 꺼림직(?)하게 느껴지긴 했다. 그러나 봐야할 영화이기에 열심히 보았는데, 솔직히 많이 민망하기는 했다. 내 옆에 앉아있던 우리 과 남자애는 나보다 더 민망해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영화의 모습들이 단지 영화이기 때문에 미화되었다거나, 오버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들의 대화.. 여자들끼리, 아니 같은 동성(同性)끼리 그렇게 성 관계에 대해서나 이성들에 관하여 진실하게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영화가 다 끝나고 선생님께서 여러분은 친구들이랑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 생각(?) 해보라고 하신 것 같은데 나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도 당연할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