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부적응아 사례

소개글

제가 어린이집에서 한달동안 참관학습을 하며 보았던 부적응아의 사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참관학습한 어린이집에서의 부적응아 사례

본문내용

그 중 한 아이는 내가 참관학습을 간 날부터 나를 껴안고 뽀뽀하고 하던 아이가 있었다. 물론 이 아이 외의 다른 아이들도 친근감을 표시해줬지만 이 아이는 약간 심하다고 생각될 만큼 나에게 안기고 얼굴을 만지고 따라다녔다. 언뜻 내가 생각하기에도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나보다 했는데 역시 그러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계시기는 하지만 두 분이 함께 미용실을 하시느라 아이에게 신경을 거의 못 써준다는 것이었다. 우리 반 선생님께서도 그 아이가 애정결핍인 것 같다고 하셨다. 그렇다고 하여 친구들과 못 어울리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면에서 발달이 늦은 것 같았고 쉽게 상처를 받는 듯 보였다.
다음으로 한 아이는 위의 아이 못지 않게 나에게 많이 안겼던 아이이다. 우리 반에서 가장 뒤쳐진다고 하는 아이였다. 학습적인 면에서도 너무나 다른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했고 그랬기 때문인지 다른 아이들이 이 아이를 무시하는 면도 없잖아 있었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 때 항상 내가 봐주기를 바랬고 친구와 싸우면 언제나 울었고 나에게 와서 도움을 청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