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쾰른과 뮌헨의 축제와 맥주

목차

1. 3k의 도시 쾰른
1) 쾰른 대성당
2) 카니발
3) 쾰시
4) 오드 콜로뉴

2. 3B의 도시 뮌헨
1) 바이에른
2) 맥주
3) 옥토버페스트

본문내용

사육제는 고난의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에 며칠 동안 마음껏 마시고 노는 민중적인 행사이다. 카니발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이날은 "여인들의 목요일"이라 하여 하루 동안 완벽한 여인천하가 된다. 라인 카니발의 하이라이트는 그 나흘 뒤인 "장미의 월요일 Rosenmontag"이다. 사육제의 마지막은 "참회의 수요일" 또는 "재의 수요일 Aschenmittwoch"로 마감된다. 이날은 사육제 동안 지은 죄를 참회하고 고기를 먹지 않으며 근신하는 날이다.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절까지 40일간 (사순절)은 금육기간이다.카니발의 어원은 이탈리어인 카르네발에서 유래한다. 그 정확한 어원을 알 수는 없지만 중세 라틴어인 카르네레발레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혹은 고대에 봄의 시작을 축하하는 행렬을 의미하는 라틴어 카루스 나발리스에서 그 기원을 찾기도 한다.카니발의 시작은 시 분까지 정확하지만 끝나는 날짜는 유동적이다. 카니발이 부활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춘분이후 첫 만월이 뜨는 일요일이 부활절이기 때문에 부활절의 날짜는 일정할 수 없고 따라서 카니발의 종료일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부활절 일주일 전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종려주일이다. 이날이 시작되기 전 40일은 기독교에서 사순 기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