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란 어떤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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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지역과 자연환경에 대해서 알아보면 칠레의 국토면적은 756,626Km이고 인구는 15,400,000명에 달한다. 세상에서 가장 긴나라라는 별명답게 남북의 길이는 북쪽의 아리카에서 남쪽의 마젤란해협 아래 오르노스곶까지 4,200Km에 달한다. 국토의 대부분의 면적은 산악지대이다. 칠레의 행정구역은 12개 지역 및 산티아고 특별구로 정해져있다. 북부로부터 시작되는 제1지역은 남극영토를 제외한 전국토의 7.7%를 차지하고, 200마일의 해안선을 갖고 있다 경제활동은 어업과 안초비, 어분, 어유를 생산하는 수산물 가공업과 광업을 중심으오 이루어지고 있다. 광업은 금속과 비철금속 외에도 과노가 생산되고 있다. 그리고 19세기에는 초석경기의 호황으로 번영했다. 제 2지역은 남극영토를 제와한 전국토의 16.5%를 차지하고, 200마일의 해안선을 갖고 있다. 경제활동은 제1지역과 마찬가지로 수산물 가공업과 광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토코피야에서 내륙으로 동쪽의 끝 그리고 칼마의 북부에 위치한 추키카마타 동광은 세계 최대의 노천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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