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열성경련 (Febrile convulsion) 케이스 스터디 (문헌고찰, 간호진단 +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3.07.02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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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열성경련 (Febrile convulsion) 케이스 스터디 (문헌고찰, 간호진단 +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 고찰
1. 임상적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협력관리
6. 예방
Ⅱ. 간호 사정
1. 간호정보조사지
2. 초기 환자상태
3. Lab Data
4. 의사처방
5. Medication
Ⅲ. 간호 진단
1. #1. 환기-관류 불균형과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2. #2. 복합적 요인과 관련된 고체온
3. #3. 복합적 요인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임상적 정의
열성 경련은 아동에서 가장 흔한 발작 질환이다. 3개월에서 5세 사이의 아동에게서 중추신경계통의 감염증이나 대사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보통 39℃를 넘는 갑작스런 고열과 동반되어 발생하는 전신 경련을 말한다. 열성 경련은 아동에서의 발병률이 3~4%이고, 주로 18~20개월에서 가장 잘 생긴다.
발작은 자기 조절적이며 급성 경련 시기에 적절히 중재하면 특별한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경과가 좋다. 열성경련이 자주 재발하는 아동이라 할지라도 보통 5세 이후에 사라지며, 지능발육저하나 학습장애를 초래하지 않는다. 그러나 8세 이후 아동이 어떤 감염성 질환을 앓을 때 열이 나고 경련이 생기면 간질, 뇌염, 뇌막염 등의 감별이 필요하다.
2. 원인
열성 경련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부모나 형제가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3~4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열성 경련을 유발하는 열성 질환은 약 70%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으로 편도염, 인후염, 중이염 등이 대부분이고 그 밖에 위장염, 돌발진도 원인이 될 수 있다.
3. 증상
열성 경련은 열이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발생하며 경련 자체가 열성 질환의 첫 증상인 경우도 있다.
단순 열성 경련은 대개 전신형 발작으로 의식이 없어지면서 전신이 뻣뻣해지는 전신강직과 떨게 되는 전신간대 증상으로 나타난다. 열성경련이 생긴 후 24시간 이내 한번 이상 다시 할 수도 있으나 발작시간이 15분 이내이며, 발작이 24시간 이내에 반복되지 않고 신경학적인 손상 없이 뇌파검사 소견이 정상이다. 신경영상검사, 뇌파검사는 대부분 필요 없으나, 8개월 미만에서는 요추천자를 권하고 있고, 항경련제는 추천되지 않는다.
복합 열성 경련은 3개월 미만, 혹은 5세 초과의 아동이거나, 경련시간이 15분 이상으로 길고 부분 발작의 양상을 보이거나 24시간 이내에 두 번 이상의 경련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참고 자료
김희순 외, 『아동간호학』, 수문사, 2021.
이은희 외,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2019.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662&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