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연극이해] 한국 근대 단막극전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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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저 감상문입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줄거리가 중심입니다..
한국 근대 단막극의 역사 또는 비평은 없습니다..
만약 비평이나 역사를 원하신다면 제 자료는 필요 없다는 것을 참고하시고요..^^;
여기 연극은 1930년대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것을 제가 감상문 쓴것이구요..
참고로 이 감상문은..A+받은 것 입니다..^^;
목차
걸인의 꿈
미스터 불독
홀아비형제
본문내용
우리나라 초기의 연극들은 지식인들이 우리나라에 현실을 보면서 대중을 일깨울려는 의도로 만든 작품들이 대부분이기에 1930년대이면 심각하게 어려운 내용밖에 없을거라며 '어떻게 감상문을 쓸까?' 라는 쓸데없는 고민들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에서 쓴 희곡들은 진부하고 지루할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생각외로 재미있었고 나름대로 흥미진진한 내용들이었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개척할수 있다라고 하는데 1930년대 희곡들이 연극으로 나온것들을 보면서 한국의 연극이 어둡지만은 않다고 느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연극을 많이 안본다는 것.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연극을 봐야 연극이 더 발전할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20대의 젊은 계층들만 연극을 볼뿐이어서 재미는 있지만 진지한 삶의 고찰같은 내용은 아직 없다. 한국근대단막극 또한 젊은 사람들만을 겨냥한 것인지 진지한 내용 보다는 흥미위주가 주로 였던 것 같다. 흥미위주의 연극이었지만 1930년대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