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장 12-17 버가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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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나오는 것이 현질적으로 쉽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으로, 예배자의 모습으로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사는 주변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주거지를 새로 선택 할 때 이사갈 때 집을 선택하는 조건에 주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게됩니다.

역세권은 거의 필수이고, 학교나, 학원등도 사는 곳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역세권이란 말은 들어보셨을 텐데,, 슬세권이란 말도 있습니다.

슬세권이란 슬리퍼 차림과 같은 편한 복장으로 카페나 편의점, 도서관, 마트 같은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뜻하는 말입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생긴 신조어로 자신의 생활반경에 얼마나 많은 여가시설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교구에 편의점 하시는 분을 심방을 갔는데 편의점이 1인 가구가 많은 곳에 입점해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보니 일반 우리가 가는 편의점과는 살짝 다른면이 있었는데 1,2인 활용에 최적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1인 씩 먹을수 있는 소포장 야채가 있는데 처음에는 많이 남았는데 점점 판매율이 높아진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거기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편의점이 생활반경에 있어서 자주 이용을 할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거주하는 환경에 어떤것들이 있는지는 그만큼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육환경, 문화시설, 여러 가지 교통편 좋은곳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신앙생활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걸어갈 만한 위치에 괜찮은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고, 주차가 편해서 차로 이동이 편한것도 교회 선택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렇게 수요예배에 오실 정도면 교회가 차로 혹은 걸어서 오기에 괜찮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사는 곳이 정말 다 좋은데 주거지 주변이 우상이 바글바글한 곳이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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