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풍요론자와 환경론자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6.08
- 최종 저작일
- 2004.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미래학자들 중에 풍요론자와 환경론자의 주장을 설명하고, 각각 다른 그들의 미래예측관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풍요론자
1. 자원은 무한하다
2. 발전은 공해를 감소시킨다
3. 인구에 따라 식량이 증가한다
4. 노동량은 감소하고 임금은 증가한다
Ⅲ. 환경론자
1. 기술에는 한계가 있다
2. 자원은 유한하다
Ⅳ. 풍요론자와 환경론자의 비교
Ⅴ.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미래학이 갖는 다른 학문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미래사회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누구도 절대적으로 실증(實證)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미래학이라는 학문은 존재할 수 없다는 비판도 있으나, 이 말이 자주 거론되는 것은 미래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현대인 사이에 급속히 퍼졌기 때문이다. 불안의 원인은 근래의 두드러진 기술혁신의 진행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 그로 인한 공해, 환경파괴 등에 있으며, 이대로 가다가는 머지 않아서 인류가 멸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미래사회는 인류의 전통적 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인류를 행복하게 할 것인지 불행하게 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가령 정보화의 확산은 정치의 대표자와 시민들 사이에 활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고대 그리스이래 처음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보화는 권력이 정보를 독점하고 시민들의 사생활까지 통제함으로써 역사상 유례가 없는 독재를 출현시킬 수도 있다. 이처럼 미래사회는 우리에게 양면적 가능성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결국 미래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들의 현명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미래사회는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인류에게 제공하겠지만 이것을 인간적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용할 수 있느냐는 것은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미래학자들 중에 풍요론자와 환경론자의 주장을 설명하고, 각각 다른 그들의 미래예측관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ㆍ배규한, 「미래사회학, 사회비평사, 1995.
ㆍ한국미래 연구학회 편,「미래학 입문 : 그 이론과 실제」, 평민사, 1992.
ㆍ하인호,「미래학이란 무엇인가-좋은 오늘이 좋은 내일을 만든다.」,
고도출판사, 95년 5월 발행,